[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존박이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로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2일 "존박이 오는 9일 새 싱글 '밤새 서로 미루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사진=뮤직팜 제공


전날 소속사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깊은 밤 하늘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담겼다. 

'밤새 서로 미루다'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존박이 작사에 일부 참여했다. 또한, 태연, 레드벨벳, EXO, 하성운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들의 작업에 참여해온 프로듀싱팀 모노트리(MonoTree)의 이주형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존박은 지난 10월 싱글 ‘제자리’ 이후 약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존박의 신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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