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한지원이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지원의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원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번에 충무로를 주목케 한 신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그는 단편영화 '덫'이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졸업영화'가 '제19회 한국 퀴어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남다른 경력을 쌓고 있다. 여기에 2019년 '령희'의 홍매 역을 통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고보결,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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