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류준열이 화보 장인의 위엄을 뽐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으로 배우 류준열을 선정했다.

류준열은 화보 장인답게 류준열만의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청바지와 자켓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냈고 계절감을 살린 자켓과 무스탕 등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함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 사진=GQ


류준열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르영화는 철저하게 계산해서 이런 장면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지점이 있고, '인간실격'의 경우에는 그런 계산을 통한 게 아니라 상황과 감정에서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허진호 감독님과 잘 맞았고, 전도연 선배님도 상황에 따라 거리낌 없이 연기를 하시니까 저도 그렇게 감정을 따라갈 수 있었다"고 JTBC '인간실격' 출여 후일담을 전했다.

류준열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GQ

   
▲ 사진=GQ

   
▲ 사진=GQ

   
▲ 사진=GQ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