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측이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웨이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악의적 게시물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해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예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남동생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이 뒤를 봐준 연예인 A씨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최예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오는 31일 티빙 '여고추리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사진=MBC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