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11~13일까지 3거래일 동안 하한가를 기록했던 양지사의 주가가 장 막판 급락세다.
16일 오후 2시26분 현재 양지사는 전거래일 대비 14.3% 오른 1만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양지사는 최근 장이 마감되기 전 대량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해 작전세력 개입이 의심되는 종목이다. 이에 대해 한 투자자는 "팔아먹기 위해 주가를 억지로 올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