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롯데리아가 웹진 ‘맛있는 매거진 L’ 발간을 통해 내부 임직원 및 외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롯데리아 ‘맛있는 매거진 L’은 지난 1991년 창간한 롯데리아 사보를 개편한 것으로 롯데리아 외식 브랜드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의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롯데리아, 통합 웹진 사보 발행/사진=롯데리아 제공

또한 외부 고객 구독을 위해 롯데리아 홈페이지와 QR 코드 활용으로 모바일 접근성 확대를 통해 고객 및 협력사등 외부 독자들도 구독이 가능하도록 개방했다.

‘맛있는 매거진 L’은 매월 25일경 발행되며 입체적 판형을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음식’의 단일 테마로 다양한 외식에 관한 스토리를 전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맛있는 매거진 L’은 다양한 외식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롯데리아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