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현대차가 6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형 투싼인 '올뉴투싼'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1시1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3.13% 오른 18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올뉴투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올 뉴 투싼은 현대차가 2009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올뉴투싼은 본격 판매 전 나흘만에 사전계약이 4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