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26억6626만원으로 4년 연속 적자를 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오성엘에스티의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후 2시34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94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11일 장 마감후 상폐사유 발생을 공시했다. 이후 12~13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16일에도 13.38% 급락한 바 있다.
이날 오성엘에스티는 지난해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