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등산, 스파, 해변산책 및 가족회복 미션 수행 이벤트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협력사 가족과 ‘힐링캠프’를 실행한다.

17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캠프’ 에 협력 업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쉼과 휴식을 제공하고 동반 성장의 기틀을 다진다.

   
▲ 이랜드그룹 동반성장 협약식 체결/사진=이랜드 그룹 제공

‘관계 회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켄싱턴 리조트 설악 비치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중소 협력업체 임직원 및 그 가족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힐링캠프’는, 부부관계나 자녀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가족간의 시간으로 집중 구성됐다.

최종양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힐링캠프’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 이라며 “협력관계 역시, 가족처럼 서로 이해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 동안에 협력사 대상 이랜드 파트너 멤버쉽 카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로 함께 진행 된다. 협력사 직원들은 이랜드 파트너 멤버쉽 카드로 그룹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그룹 임직원들과 동일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