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금융그룹은 10일 국제상공회의소(ICC)에서 열린 ‘Corporate Startup Stars Awards(이하 CSS Awards)’에서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저’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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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제공. |
CSS Awards는 국제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스타트업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기업 50개사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신한금융은 이번 행사에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운영 및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교류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금융이 그동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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