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2일 5명의 임원(부행장·부문장)을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인사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안영규 신임 기업금융부문장, 정병철 신임 중소중견금융부문장, 박형순 신임 자본시장부문장, 김영진 신임 심사평가부문장, 이준성 신임 혁신성장금융부문장 / 사진=산업은행 제공


부문별 집행부행장 인사에 따르면, 안영규 현 기업금융부문장 직무대리가 기업금융부문장을, 정병철 현 강남지역본부장이 중소중견금융부문장을, 박형순 현 충청지역본부장이 자본시장부문장을 각각 맡는다. 또 김영진 현 강북지역본부장은 심사평가부문장을, 이준성 현 비서실장은 혁신성장금융부문장을 맡게 된다. 

기업금융부문은 △산업·금융협력센터 △기업금융1~4실 △구조조정본부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를, 중소중견금융부문은 △네트워크지원실 △신산업금융실 △국내지역본부 △국내 지점 △해양산업금융본부를, 자본시장부문은 △발행시장실 △M&A컨설팅실 △PE실 △PF본부 등을 각각 관할하고 있다. 

심사평가부문은 △심사1~2부 △신산업심사부 △신용평가부 △연금신탁본부를, 혁신성장금융부문은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간접투자금융실 △온렌딩금융실 △벤처금융본부 등을 각각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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