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여신 문규리, 경기보다 눈이가는 블랙시스루...“감사합니다”
GSL의 결승전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GSL여신 문규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18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2015 GSL 시즌1 코드S 4강에서 이승현(KT)과 김준호(CJ)가 맞붙었다. 이번 4강 경기는 최근 개인 리그 상대 종족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두 선수의 경기여서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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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여신 문규리, 경기보다 눈이가는 블랙시스루...“감사합니다”/문규리SNS |
GSL경기의 아나운서인 문규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규리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문규리 아나운서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보이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SL 여신 문규리, 장난 없다”, “GSL 여신 문규리, 끝장나네”, “GSL 여신 문규리, 아름답다”, “GSL 여신 문규리, 예쁘다”, “GSL 여신 문규리, 이런매력이”, “GSL 여신 문규리, 짱이다”, “GSL 여신 문규리, 감사합니다”, “GSL 여신 문규리,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KT 롤스터 이승현이 사상 첫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진 GSL 대회 모두 결승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