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세계 기전의 역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소개된 세계 기전의 역사는 그동안 한중일 3국 구도였으나 지난 1988년에 국제화 움직임이 시작됐다.
| |
 |
|
| ▲ 미생 포스터/사진=tvN |
대만 출신의 기업인 잉창치(응창기)씨가 1988년 제1회 응씨배 세계선수권대회를 기획하면서 본격적인 세계화가 시작된 것.
세계 기전의 역사 시초인 응씨배는 40만 달러의 우승상금, 4년 주기의 '올림픽형' 방식 등 야심차게 시작된 대회였다.
응씨배는 현재 세계 바둑계에서 억대의 우승상금이 걸린 '빅6' 기전으로 발전했다.
응씨배는 지난 1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속 배경이기도 하다. 미생은 지난 1994년 조훈현 9단이 녜 웨이핑과의 대국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세계 기전의 역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기전의 역사, 미생에 나왔던 그 대국!" "세계 기전의 역사,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세계 기전의 역사, 조훈현 9단 그랜드슬램 기억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