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일화의 제약사업본부 박용덕 본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일화에 따르면 지난 18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진행된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관리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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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열린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 사진/사진=일화 제공 |
춘천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모범상공인 및 모범관리자를 선발해 정부포상 추천을 진행, 회원기업의 사기앙양 및 상공업 발전 기여를 위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일화는 2013년부터 춘천 제약공장 등을 가동하며 지역산업 발전 등에 기여해 온 바 있다.
박용덕 본부장은 일화의 제약공장을 성공적으로 관리 및 운영함으로써 춘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직무수행 능력과 협동정신 등을 인정받아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용덕 본부장은 “우수 상공인들이 받아 온 뜻 깊은 표창을 수상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춘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 일화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