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마트막말녀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YTN은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계산대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퍼붓는 '마트막말녀' 영상을 공개했다.

   
▲ 마트막말녀 파문/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중년 나이로 보이는 계산대 직원에게 "왜 그걸 계산 못해? 이 XXX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트막말녀는 계산대 직원이 여성의 돈을 하나하나 세어 봤기 때문이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은 마트막말녀가 '아줌마 여기 처음이에요?' '얼마 되지 않았네, 멍청하다'고 인신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마트막말녀의 무개념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트막말녀는 10만원 어치의 물건을 가져오고는 6만원만 지불하면서 "나머지 돈은 집으로 배송해주면 그때 지불하겠다"고 고집을 부린 것으로 추가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마트 직원이 원칙상 안된다고 하자 마트막말녀는 또 다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해당 직원과 점장은 마트막말녀에게 고개 숙여 사과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