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동아건설산업이 민간 도급공사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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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공동주택 조감도./사진=SM그룹 제공 |
동아건설산업은 경북 칠곡군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북 칠곡군 일대에 지하2층~지상29층 아파트 4개동 총 310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앞서 동아건설산업은 양산 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과 강구대교 건설공사, 독립문 문화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립공사 등 공공부문과 퇴계원역 1차 주택 조합 아파트 등 민간부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민간수주 전담부서를 신설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국내SOC와 주택사업, 복합건축, 민간공사 등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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