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3일 최다댓글뉴스는 아시아경제의 “롯데마트, 16일부터 통큰치킨 판매중단”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01213085917599&p=akn )
이 기사는 “롯데마트가 16일부터 '통큰치킨' 판매를 중단한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13일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큰치킨 판매를 16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주변 치킨가게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에 불가피하게 판매 중단을 결정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13일 최다댓글뉴스인 아시아경제의 “롯데마트, 16일부터 통큰치킨 판매중단” |
히트님은 “둘다 꼴도 보기싫다. 롯데도 줏대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꼴보니 짜증난다. 그래서 롯데 마트 오늘 부터 안간다. 대형 프렌차이즈 하는짓도 짜증난다. 별 생각없이 비싸지만 어쩔수 없이 시켜 먹었던 닭들도 이제는 절대로 저돈 주고는 안시켜 먹는다. 집에서 전기 통닭을 직접 해 먹던지 동네 시장통에 파는 닭을 사먹던지.... 한가지만 덧붙이면 지금 프렌차이즈가 영세 닭집 다 몰아네고 떡하니 그자리 차지한거고 비비큐같은 양심불량은 망해야 한다는거”라고 말했다.
숲으로님은 “싼것찾다가 생태계보다 먼저 피라미드가 와그러진다 90년대에 80대 20이라는 신자유주의 경제의 논쟁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10프로 미만의 인간이 90프로의 인간들의 부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 90프로는 10프로의 딱깔이 노릇을 하고 있다 급속도로 이 비율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런데 싼 것 찾다가 소상공인 다 죽어 자빠지면 재벌을 중심으로 우리는 지구가 자전하듯 죽을때까지 재벌로부터 의식주를 의존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경제대공황이 별게 아니다 이렇게 오는 것이다 소수가 절대다수를 좌지우지 하는 경제구조는 정치도 문화도 역사도 교육도 모두 재벌 손바닥 위에 놓아두는 것이다 선거도 무뉘만 선거고 재벌들이 지명한 걸 선택하는 것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놈들청소기님운 “역시 경제 대공황상태로 끌고가려는것은 열등감피해망상찌질이서민인척 가장하는 열등감,피해망상,찌질이 근성을 가진놈들이 소설을 쓰며 사람들에게 불만을 갖도록 선동하여 피자나 치킨을 떠나 모든 음식과 물건등이 싸다는이유로 벌때체럼 달려들게하여 모든 서민들의 일자리를 잃게만드는데 앞장서고있다 지금 당장은 값이싸서 좋다고 이익이라생각하겠지만 결국 우리 서민들의 모든 일자리가 이러한식으로 잃게되어 경제 대공황상태로 빠져들게될것이다 때문에 열등감,피해망상,찌질이 근성을 갖고있는자들은 단지 철이없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닌 수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주고있는자들인지 깨달아야한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