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결승점을 1위로 통과한 경주마가 실격처리돼 관람객들이 항의하며 과천경마공원이 아수라장이 됐다.

21일 오전 11시 23분께 과천 경마장에서 열린 2경주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한 경주마가 실격 처리돼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져 3경주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과천경마공원 1위 경주마 실격처리/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이에 대해 한국마사회측은 "실격 처리된 경주마 김동수 기수가 당초 53kg의 부담중량을 달고 출전해야 하는데 2.2kg 부족한 50.8kg의 부담 중량으로 경주에 출전한 것으로 드러나 실격처리했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규정에 따라 문제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관람객들의 항의가 계속되면서 경기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