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묘가수와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아와 닮은 여배우’라며 화제가 된 영상은 1972년 작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의 한 장면이다. 이 영화에서 묘가수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웃는 입모양, 웨이브 진 긴 헤어스타일까지 윤아와 완벽하게 닮은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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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맹룡과강' |
한편 묘가수는 1971년 영화 ‘천룡팔강’으로 데뷔해 ‘정무문’, ‘맹룡과강’, ‘당산대형’, ‘사망유희’ 등 이소룡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했던 여배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아가 영화에 출연했던거 아냐”, “도플갱어다”, “완전 판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가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훗’으로 또한번 가요계를 강타하면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