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황사까지, 황사 때 실내환기 어떻게?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으로 관측되고 있다.이 가운데 황사 때 실내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전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외출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황사 때 실내환기 '현관문' 통해…다른팁은?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영남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일고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작업환경의학과 교수 김수영은 똑똑하게 실내를 환기하는 법을 소개했다.

김수영 교수는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낮 동안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라며 “바깥온도가 높은 낮 시간 때에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해라”고 덧붙였다.

또 김수영 교수는 “오전 9시, 오후 4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수영 교수는 “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이 아닌 현관문을 통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