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5일 최다댓글뉴스는 헤럴드경제의 “강기정과 '예산 맞짱' 김성회..이대통령이 격려전화 했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215083005588&p=ned )


이 기사는 “내년도 예산안 강행처리에 따른 후유증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강기정 민주당 의원과 폭행 공방을 벌였던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이 예산안 강행처리 직후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안상수 당 대표와 임태희 청와대 비서실장, 이재오 특임장관 등 여권 수뇌부들도 '수고했다'며 김 의원을 격려하거나 전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15일 최다댓글뉴스인 헤럴드경제의 “강기정과 '예산 맞짱' 김성회..이대통령이 격려전화 했다”

ehcjddlwjs님은 “백정같은 저 인상 무섭고 잔인하고 잔혹하게 생겼네요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죽이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그리고 김문수는 지가 뭔데 전화를 하나요 경기도지사일만 하지 웃기는 넘일쎄 자기 맡은 일은 제대로 안하고 뉴스가 있는곳이라면 아무대나 들이대는 한심한 놈”이라고 비난했다.


브이로드님은 “국민의 분노는 대통령의 칭찬이 더좋아 대통령이 수고했다고 하니 아무것도 두려운게 없는가 보다...진짜 찢어 죽이고 싶다. 민주당도 예산안 날치기만 가지고 모라 할게 아니다. 국민들 기만하지 국회에서의 폭력 행위도 같이 묵어라..강기정 의원이 국회 경비원 폭행한것때문에 지들끼러 서로 캥기는건 쏙 들어간거 같다. 대통령 칭찬 받고 헤벨레 하는 김성회랑 묵어서 강기정의원도 처벌 받아야 한다. 분명한 폭행이었다. 강기정의원은 왜 국회의원한테 처 맞아 놓고 힘없는 국회 경비원한테 화풀이 했는지도 밝혀라!!! 결국 서로 불리한건 묻고 가는 형세잖아!!!”라고 분노했다.


qprlk님은 “김성회 이거 완전 바보네. 경기도 화성지역구 놈이 경북 포항 퍼주기 예산안에 왜 앞장선거지 김성회 이놈아.네 고향이 포항이냐 차라리 경기도 화성 예산따오는걸 위해서 주먹을 휘둘렀다면 지고향 챙길려고 그랬구나하고 생각하겠는데,왜 엉뚱한 포항예산 챙기는 예산안에 화성사람이 주먹을 휘두르냐 김성회 넌 바보 인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