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톱(TOP)10이 전국투어 콘서트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20일 "서울 공연의 추가 회차 예매가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의 톱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해 12월 진행된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당초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 총 3회로 진행 예정이었던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7일 오후 1시 1회차 추가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톱10이 선보이는 첫 콘서트다.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진다. 

한편,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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