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과거 연인 사이였던 지코와 설현이 재회했다.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열린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과 가까운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이민호, 남궁민, 류준열, 이선빈, 아이유, 설현 등이 참석했다. 축가는 이홍기, 크러쉬, 디오, 이적이 맡았으며 지코가 11년 지기 절친인 최태준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지코와 설현은 2016년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어 이날 두 사람의 재회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4년 열애 끝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박신혜는 현재 임신한 상태다.


   
▲ 사진=지코,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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