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3.6% 오른 6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총 2위인 다음카카오와의 격차를 3000억원가량으로 벌리면서 대장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2월 의약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업체의 역량 향상으로 국산 신약 및 바이오 시밀러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