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6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대통령도 ‘통큰치킨’ 관심.. 비싸긴 하던데”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01216080613925&p=yonhap )
이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시내 서초동 공정거래위원회 청사에서 있은 공정위 새해업무보고에서 최근 논란을 빚은 한 대형마트의 ‘통큰치킨’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공정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에 앞서 환담하는 자리에서 본인도 가끔 치킨을 먹는다고 소개하면서 "치킨 값이 조금 비싸지 않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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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대통령도 ‘통큰치킨’ 관심.. 비싸긴 하던데” |
써글렌즈님은 “치킨값 신경쓰시지 마시고 기름값, 집값이나 내려주시죠. 지금 기름값이 작년 최고점과 비슷하다는 거는 아시는지요. 왜, 국민생활과 직결된 기름값은 그냥 고공행진중인데도 무신경이신가요. 세계 유가가 비싸서(), 아님 환율이 작년 1500원에 비해 비싸서() 적당하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4대강 때문에...때문에...때문에 이겠쬬. 그것부터 해결해 주시죠”라고 말했다.
anrique님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담합이 문제다 서울도 17000원 시골도 17000원 같은 업체가 수십군데면 서로 경쟁을 하는것은 당연한데 이건 다 똑같아 아침에 mbn 티브이 나와서 씨부리던 프렌차이즈 관계자놈 죽어도 가격은 안내릴것처럼 말하더만 프렌차이즈 연합회 이런게 문제야 이런데서 담합이 나오는거니까”라고 말했다.
들풀향기님은 “처음으로 맞는말했구만 맞는말했을대는 맞다고 해야하는거다 통큰 나왔을때 처음에는 속으로 좋아라했으면서 대중의 눈치보며 영세상인 어쩌구 저쩌구 하며 시민단체나
무조건 대기업의 횡포로 몰아간 울나라 야당 정치인과 인기좀 얻겠다고 트위터한 정진석 그들덕에 통큰은 사라졌지만 대통령으한마디에 프렌차이즈 어케하는지 지켜보자 이제 곧방학인데 애들좀 싼값에 치킨 피자좀 먹이게 제발 가격좀 다운시켜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