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보증서 발급제’를 운영한 라식포털 아이프리가 16일 지난 1년간의 성과로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프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1월 시작한 라식보증서 발급제를 통해 총 278명이 라식 수술을 받았으며 라식수술에 대한 만족도와 결과는 수술을 받은 당사자들이 직접 아이프리 라식포털 홈페이지(http://eyefree.co.kr/intro/)에 직접 게재, 이를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원들이 직접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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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포털 아이프리 |
그 결과, 전원이 ‘회복과정까지 마무리 한 뒤의 결과가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초고도 근시, 난시를 제외하면 평균 회복시력은 1.12이며, 부작용 0%와 동시에 만족도 100%를 달성한 것.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 발급제는 안전한 라식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수술 전 시술병원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 받고 수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보증서 발급 후 소비자는 시술병원으로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를 평생 동안 보장 받고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엔 시술 병원이 소비자에게 최대 3억원까지 배상하도록 했다.
발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과병원의 경우, 라식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철저한 심사기준을 통과하면 보증서 발급 인증병원으로 승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