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오는 2일 가족들과 함께 의료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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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1일 국민의당 선대위에 따르면 안 후보는 2일 오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외동딸 안설희 박사와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의료 자원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 공개 행보다. 딸 설희 씨는 설 연휴를 맞아 귀국했지만, 자가격리 규정에 따라 그동안 유튜브로 선거운동을 했다.
안 후보와 김 교수는 코로나19 검체 채취 업무를 하고 설희 씨는 행정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설희 씨는 오는 5일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안 후보를 도와줄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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