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전세계인들에게 100년 이상 사랑 받아온 비스킷 오레오는 동그랗고 까만 쿠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지난해 동서식품이 동그란 오레오와는 다른 네모난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동서식품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는 4겹으로 된 웨하스에 초콜릿으로 둘러싼 스틱 모양으로 진한 오레오 맛과 웨하스의 바삭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스킷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는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화이트크림 3줄을 넣고 그 위에 한번 더 부드러운 초콜릿을 가득 입혀 바삭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크림과 초콜릿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고, 고소한 웨하스 비스킷이 함께 어우러져 평소 초콜릿을 자주 찾는 여성들과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우유는 물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 커피와도 잘 어울려 출출한 오후,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레오 쿠키처럼,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도 홈메이드 디저트와 간식 등을 만들 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의해 오레오스틱 파르페, 오레오스틱 케잌 등 더욱 새로운 오레오 레시피가 많이 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