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미래산업 주가가 자동차 전장장비 신제품인 'Mi 시리즈'를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오후 2시25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14% 오른 22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산업은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SNIEC)에서 개최된 '일렉트로니카 차이나 2015(Electronica China 2015)'행사에 참가해 야심작인 Mi 시리즈를 출품했다. 이에 예보자동차전기유한공사 등 다수 중국업체가 Mi 시리즈의 구매 검토에 들어 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