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지 활성화 기여...지역 발전 이바지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첫 지역 에디션 '비타500 광도르방' 출시를 기념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광도르방 러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광동제약이 '비타500 광도르방' 출시를 기념해 제주도 관광공사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사진=광동제약 제공

비타500 광도르방은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과즙농축액을 첨가하고 용기에 돌하르방 디자인을 적용한 제주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 1월 출시됐다.

광도르방 러닝 이벤트는 제주도 내에서 비타500 광도르방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에디션 제품과 함께하는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주 관광지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여행 풀 패키지(총 3명)와 제주도 지역화폐,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품 출시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져 오는 16일 오후 9시 네이버 '신상잇쇼'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나는 기회도 마련했다"며 "이후에도 제주관광공사 등과 협업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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