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거리마다 핀 꽃봉오리가 피는 봄엔 황사·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를 괴롭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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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로더 제공 |
또한 봄은 겨울철에 비해 강렬해진 자외선 역시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본격적인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한 봄을 맞아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미백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뽀얀 피부는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해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주며 노화의 정도의 확 달리해 동안 이미지를 선사해준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화이트닝 제품을 찾고 있다.
에스티로더는 최근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스킨케어 컬렉션은 이미 존재하는 기미와 색소 침착을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색소 침착의 주된 요인을 다루는 피부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어 기능을 발휘한다. 식물 성분과의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사이클 QD 컴플렉스의 뛰어난 효과를 활용한 신제품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은 피부 본연의 브라이트닝 및 개선 능력을 촉진시켜 준다.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는 핵심 성분인 ‘자정삼백단TM’으로 열에 대한 피부의 힘을 키워, 칙칙함 개선은 물론 피부를 탄력 있고 투명하게 가꾸어줘 미백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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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숨37 앰플 인 크림 |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소는 꾸준한 화이트닝 케어에도 피부가 칙칙해 보이는 현상에 주목해 맑고 생기있는 안색은 ‘열노화’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열’이 속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이며 단순히 피부 겉의 검은기, 붉은기 뿐만 아니라 열로 인한 피부 속 노란기를 제거해 주는 ‘열미백’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내놓았다.
LG생활건강는 진주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르는 보석 아우라 피부를 선사하는 발효 미백화장품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앰플 인 크림’을 내놨다.
100억개의 하얀 효모에서 단 1g 추출되는 진귀한 보석 광채 성분 ‘NAPS’와 진주 한 알에서 단 1%만 얻을 수 있는 순수한 ‘마이크로 발효 진주 단백질™’ 성분 등을 함유했으며, 맑고 환한 피부톤은 물론 탄력과 윤기가 넘치는 어린 피부처럼 케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