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제품의 완벽한 조합으로 에어컨 마케팅 본격화

삼성전자가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김연아와 재계약을 체결, 3년 연속 삼성하우젠 에어컨을 이끄는 대표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에어콘 모델에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삼성 에어콘 모델에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CF를 두루 섭렵해 ‘CF 퀸’으로 불리는 김연아는 2009년 ‘씽씽’ 바람에 이어 2010년에는 ‘제로’ 바람을 컨셉으로 한 CF가 대히트를 기록한 바 있으며,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브랜드 컨셉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

앞서, 제일기획 광고효과 조사자료에서 2010년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한 광고 선호도 중 삼성하우젠 에어컨이 40.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010년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는 고객을 감동시킨 대표적인 방송광고로 삼성하우젠 에어컨 ZERO을 선정했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인터렉티브 부문 우수상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11년 삼성전자는 '연아 파워'를 내세워 한 층 더 새로워진 삼성 하우젠 에어컨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도 에어컨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