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티몬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황태현 전 구글 검색 데스크톱실험 총괄엔지니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 티몬 황태현 CTO/사진=티몬 제공


신임 황태현 CTO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게임기업 EA서울스튜디오를 거쳤다. ‘토도수학’을 서비스하는 에듀테크기업 ‘에누마’와 웹소설 플랫폼 개발사 ‘레디쉬코리아’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으로 일했다. 

구글에서는 대규모 A/B 테스팅(두 가지 안 중에 더 나은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는 기술)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을 돕는 실험 도구 개발 등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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