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
|
▲ 25일 서울산업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임문택 기업고객그룹장(왼쪽부터),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
이번 협약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에서 양성한 청년 디지털 인재와, 기은·인공지능협회에서 추천하는 관련 우수기업과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체결됐다.
윤종원 기은 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인력난 해소와, 청년 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우수한 인재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기 일자리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도 "다자간 협약을 계기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양성한 인재들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디지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