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70년 전통 진주냉면의 달인과 호두까기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냉면 하면 함흥·평양냉면이지만, 옛날 진주에서 탄생한 특별한 맛의 진주식 냉면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작진이 ‘진주냉면의 달인’을 찾았다.

   
▲ 진주냉면의 달인 하연규(64) 씨 / 사진=SBS 제공

진주냉면의 달인 하연규(64·남) 씨는 70년 전통을 가진 진주냉면의 특별한 풍미를 50년째 지켜오고 있다.

그는 진주냉면의 시원한 해산물 육수와 그에 담긴 탱탱한 면발, 그리고 풍부한 고명이 맛의 비결이라고 설명한다.

50년 경력의 달인이 직접 선보일 한반도 남쪽 대표 진주냉면의 특급 노하우는 6일 밤 8시55분 SBS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