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22년도 제1차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스페인‧노르웨이‧체코와의 신규 공동연구과제 3개에 대한 48억 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
 |
|
| ▲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
이번 신규과제는 에너지기술선도형 신규과제 9개에 33억 2000만원, 계속과제 9개에 33억 8000만원 및 글로벌시장개척형 신규과제 8개에 18억 원, 계속과제 17개에 111억 9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가별로는 △스페인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분야 중 1개 과제에 18억 원 △노르웨이 이차전지 분야 1개 과제에 18억 원 △체코 원자력 분야 1개 과제에 12억 원 내외를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별 공동연구과제는 탄소중립 및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선도기술 확보와 국내 에너지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내 기업·기관의 공동연구 수요 및 상대국측 협력 희망분야를 고려해 선정했다.
스페인은 수소·태양광·풍력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수요를 확인했으며, 노르웨이는 전기차 보급률 1위 국가(2020년 기준 74.8%)로 이차전지 전구체 분야 세계적인 기업(Norsk Hydro, Elkem 등) 보유국인 만큼, 이차전지 협력수요가 높다.
또한 체코는 지난 17일 두코바니 원전사업 입찰을 개시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등 사업 수주를 적극 노력 중으로 원자력 관련 협력수요가 높아, 2020년 양국 정부가 원자력 안전 관련 과제를 공동수행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원자력 과제 수행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획에 따른 국가별 과제공고는 스페인은 4월초, 노르웨이·체코는 5월중에 산업부 홈페이지와 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