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현기증 나게 만드는 티저영상 무슨 의민가 봤더니...

G4가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6일 공개된 티저영상이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6일 자사의 최신기술을 총 망라한 G4로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의 쌍벽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며 42초 분량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 G4, 현기증 나게 만드는 티저영상 무슨 의민가 봤더니.../유튜브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을 보면 시작부터 몽환적인 배경음악이 귀를 자극하며 곧이어 영화에서 태양이 지구를 비추는 듯 한 모습처럼 어두운 공간에 투명하고 둥근 원반에 빛이 비추며 둥근 원반 안으로 길위의 차량이 지나다니는 잔상이 보인다.

이어 어둠이 내려앉은 뿌옇고 탁한 도시가 나타나고 그 위로 투명하고 둥근 원반이 앞을 가리며 밝고 선명한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장면은 몇 차례에 걸쳐 반복되며 어두운 도시모습을 밝고 선명한 모습으로 비춰준다.

이후 밝게 빛을 내며 화려한 도심을 한자례 비추던 투명하고 둥근 원반과 화려한 도시의 풍경이 작아지며 G4로 추정되는 형상의 스마트폰 카메라 속으로 사라진다.

즉 투명하고 둥근 원반은 G4의 핵심기술로 전 세계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된 F1.8 렌즈를 뜻하는 것이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볼 수 있듯 이번 G4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무기는 현재 존재하는 스마트폰 중 최대 밝기의 카메라라는 것이다.

G4의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장난해?”,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좀더 보여줘”,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못기다리겠어”,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진짜 현기증 나려고해”,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뭔가 옛날 비디오 분위기인 듯”,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나름 괜찮은데?”,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괜찮은 영상인데”,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폰카에 쩜팔이라니”, “G4 현기증 일으키는 티저영상, 내 DSLR보다 밝은 렌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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