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빛소프트가 중국시장 신규게임 출시를 앞두고 상한가로 치솟았다.
9일장에서 현재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빛소프트는 10일 축구 매니지먼트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을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를 위해 지난해 중국 현지 서비스 파트너사 파라다이스네트워크 및 텐센트와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