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이 전 타입 완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단지의 청약 접수 결과, 총 210실 모집에 총 9117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43.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특히 10블럭 84㎡A 타입은 19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으로 조성된다. 8·9블록은 전용 78~112㎡ 144실, 10블록은 78~84㎡ 66실, 총 210실 규모다.

강변북로 및 자유로가 인접해 있고 가양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과 서울 여의도 및 강서 마곡지구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노을공원과 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덕은지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신설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 마포구와 인접한 서울 생활권이라는 장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며 계약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