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부통령 부인의 미모가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월 3일 브라질 일간지인 폴랴 데 상파울루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모습을 나타낸 부통령 부인의 미모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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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떠돌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질 부통령의 부인 |
해당 보도에 따르면 취임식 다음날부터 트위터에서는 미셸 테메르 부통령의 부인 마르셀라 테데시 테메르의 빼어난 미모를 언급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르셀라는 지난 2002년 미스 캄피나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미스 상파울루 2위를 차지하고 한동안 모델로 활동하다 테메르 부통령과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메르 부통령은 상파울루 주 내륙에 위치한 파울리니아 시의 한 음식점에서 마르셀라를 만나 2003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마르셀라는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