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1시 현재 댓글 9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4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한일 군사협력 강화..공동선언 추진”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2&newsid=20110104060310929&p=yonhap )


이 기사는 “일본이 군사협력을 포함한 한국과의 포괄적 협력 강화를 담은 새로운 공동선언을 올 봄 발표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복수의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 공동성명이 처음으로 일본의 자위대와 한국군의 평시 협력 등 한일 간의 안전보장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핵심 내용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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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한일 군사협력 강화..공동선언 추진”


세이커스님은 “우째 100년전에 봤던 모습인데 구한말에 나라팔아먹던 자들이 외세에 대응하기위해서 일본과 손잡아야한다고 개 지롤 떨더니 결국은 나라팔아먹고 지들은 한몫챙겨서 떵떵거리며 아직까지 잘살고 있지. 역사는 100년만에 반복되는 것이냐 아니다. 지금은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한다. 그러면 친일 쪽바리들이 아무리 날뛰어도 우리나라를 굳건히 지킬수 있다. 국미들이여 깨어나라”라고 말했다.


Blacksky2011님은 “전작권 환수 안한 이유가 있었군 수뇌부들은 해외로 망명하고 국민들은 조국 강산에서 피흘리며 죽는꼴을 보기 위함인가 자국 군대도 통제도 못하는 나라에서 어찌 통일을 논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젠 왜구까지 불러들여 을미참변 일으키려나 이런 드러븐 정권은 첨 본다”라고 비난했다.


새벽님은 “나는 대 환영한다 이제는 한국가가 다른 국가를 병합하는 시대는 지났다. 일본과의 군사협력은 동아시아 힘의 균형을 이루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대국굴기>를 외치는 중국의 의도를 직시 하여야 한다. 일본과의 협력은 항상<을>의 자세에서 부드러운 강자가 되는 방법이면서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체에도 유익한 일이다 <신 을사조약>이니 <매국노>니 등등 헷소리하기 전에 국가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해보라, 지구촌 시대에 <우리끼리>라는 어설퍼고 허황된 생각으로 가득찬 국수주의자들의 말을 나는 증오한다. 국가의 미래를 바이러스에 오염된 씨감자 처럼 만들려 하지말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