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국민시험으로 일컬어지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접수가 14일 오후부터시작됐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임용고시뿐만 아니라 각종 고시 및 공기업, 대기업에서 필수사항이나 가산점으로 부여되면서 필수로 자리잡으며 응시인원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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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사편찬위원회 제27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원서접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에 대한 특전 및 활용이 다양하다. 안전행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한국사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사시험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을, 올해부터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안행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추천 자격요건도 부여된다.
공무원연금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다수 공기업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국비 유학생과 해외파견 공무원 선발 국사시험을 한국사 시험 3급 이상 합격자로 대체한다. 각 기업에서도 채용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우대하거나 승진시 가산점이 주어지기도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유효기간은 없지만 자격증을 인정하는 기관이나 회사에서 각각의 기준에 따라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한편 27번째를 맞는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도 최근 응시생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 홈페이지 개편 및 접수 방식 변경과 함께 접수단계에서부터 응시생이 직접 원하는 시험장 선택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5월 23일 치뤄지며 접수시간은 14일 오후 1시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원서접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