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남겨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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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 봄 세일 막바지 행사 풍성…"끌로에·페라가모 이때 사야해".페라가모 카프스킨 제품/사진=페라가모 홈페이지 캡처 |
15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막바지 알뜰쇼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월특집전 및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명품관에서는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업계최초로 15년도 까르띠에 신상품인 ‘끌레 드 까르띠에’를 마스터피스존에 전시한다.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18일부터 겐조의 13/14년도 이월상품을 50~70% 할인 진행하고, 19일까지는 MM6 14년도 이월상품을 50% 할인진행한다.
웨스트 3층 팝업매장에서는 캐나다 코스메틱 브랜드인 ‘벨포트 카고’와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바이언스’가 첫선을 보인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타임월드 2층 명품매장에서는 소니아리켈, 라우엘, 파비아나필리피 브랜드가 참여한 봄 이월상품전이 열려 50%~7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5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디자이너브랜드 ‘미스지’ 초대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8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디스커버리, 마운틴하드웨어, 네파, 라푸마, 노스페이스,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봄나들이 필수아이템 바람막이 상품전이 진행되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이월상품전도 함께 진행된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1층 행사장에서는 명품 브랜드 ‘에뜨로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방, 핸드백, 지갑 등 명품 잡화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수원점에서는 19일까지 병행수입업체인 명품편집샵에서 끌로에, 발리, 펜디 등의 명품 브랜드를 최대 30%, 생로랑, 페라가모 20% 할인판매한다.
그리고 금강과 랜드로바에서 20% 할인행사를, 아웃도어 상품군에서는 몽벨 인기상품 균일가전과 아이더 브랜드 금액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을 맞이해 갤러리아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