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엘리프 송촌 더 파크 견본주택서 진행
[미디어펜=이동은 기자]계룡건설이 대전시 대덕구 일대에 들어서는 ‘엘리프 송촌 더 파크’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엘리프 송촌 더 파크 투시도./사진=계룡건설 제공

해당 단지는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799가구로 조성된다. 지난 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2건이 접수돼 평균 10.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대전역이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시설,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돌봄센터가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