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23개 거점 차량 전시, 체험 기회 마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이베코(IVECO) 한국지사인 이베코그룹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적재중량 15톤 대형 덤프트럭 모델 ‘이베코 T-WAY’의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코그룹코리아는 T-WAY의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주기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운전자의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대형 덤프트럭의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베코 트럭 T-WAY/사진=이베코그룹코리아 제공

행사 동안 13리터 커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410마력 6x4 모델(자동 및 수동변속기 타입)이 전시되며,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 구매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T-WAY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드쇼 기간 내 현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정식 이베코그룹코리아 지사장은 “T-WAY는 수입 덤프트럭 유일 15톤 적재중량, 지형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 등 고객의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베코의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에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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