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2층 70~84㎡ 856가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GS건설이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이달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 강서자이 에코델타 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부산 강서구 일대에 들어서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0㎡A 118가구 △70㎡B 84가구 △84㎡A 271가구 △84㎡B 188가구 △84㎡C 66가구 △84㎡D 87가구 △84㎡E 20가구 △84㎡F 22가구 등이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맡는다.

단지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다.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 등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인근에 있다”며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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