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주접이 풍년’ 최초 2회 편성 주인공 영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6회에는 지난 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접이 풍년'이 영탁 2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제공


‘주접이 풍년’ 제작진은 방송 이래 최초로 영탁 편 2주 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영탁을 응원하기 위해 영탁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지닌 게스트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게스트의 서프라이즈 등장에 영탁은 “어우 소름 돋았어”라며 반가움과 놀라움이 뒤섞인 반응을 나타낸다.

영탁은 깜짝 게스트와 함께 즉석에서 특별한 협업 무대를 펼치며 ‘주접이 풍년’ 녹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궈놓는다.

더불어 이날 영탁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히트곡 라이브 메들리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2회 편성 주인공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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