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눈꽃빙수 3종까지 총 6종 선보여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을 앞두고 시즌 한정 메뉴 빙수를 출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1인 빙수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하고, 기존 스테디셀러인 눈꽃빙수를 포함한 총 6종의 빙수를 선보였다.

   
▲ 이디야커피 2022 빙수 신제품들/사진=이디야커피 제품


‘1인 빙수’ 3종은 합리적인 가격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팥인절미 1인 빙수’는 팥 베이스의 얼음에 아이스크림, 통팥, 인절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망고패션 요거놀라 1인 빙수’는 요거트 베이스에 망고와 패션후르츠를 조합한 베이스,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그래놀라와 꿀을 더했다. ‘딸기피치 요거놀라 1인 빙수’는 요거트 베이스의 얼음위에 딸기와 복숭아를 조합한 베이스, 꿀, 그래놀라가 조화를 이룬다.

스테디셀러 ‘눈꽃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아 부드러운 식감인 제품으로 여럿이서 즐기기 좋다. ‘팥인절미 눈꽃빙수’, 애플망고를 올린 ‘망고 눈꽃빙수’, 딸기에 진한 치즈케익큐브가 더해진 ‘딸기치즈 눈꽃빙수’ 3종이다.

여름 시즌 메뉴 빙수 6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테이크아웃, 배달, 픽업 등 다양한 형태로 주문 가능하다. 판매가는 ‘1인 빙수’ 5900원, ‘눈꽃빙수’ 1만8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1인 빙수를 더욱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빙수를 비롯한 플랫치노, 아이스음료 등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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