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0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李대통령, 한국판 주커버그 나올 환경 만들것”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110074703960&p=yonhap )
이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젊은이가 우리나라에서도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
▲10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李대통령, 한국판 주커버그 나올 환경 만들것” |
아름아리님은 “이명박 대통령 얘기하면서 일본 운운하시는분들... 일본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베트남 수준 이었을것입니다.. 일본때문에..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겁니다... 우리나라도 일본 출신인 사람들이 훌륭하신 분들도많구요...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일본장교 출신이시구요..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태생이시구요...일본에게 전수받은 선진기술들과 선진의식 등등 모든면에서..우리는 일본 덕을 본겁니다.. 일본은 우리에게 고마운 나라입니다... 역사를 제대로좀 압시다”라고 말했다.
영수님은 “왜 빌게이츠같은 인간이 나올수 있는 곳을 만든다고 하더니 지금같은 환경에서는 될 수가 없으니까 이제는 주커버그라고 말 바꾸기하냐 명바기는 뉴스, 신문도 안보냐 게임업체 등록할려고 하니 각종 법망에 막혀 못한다고 하는 뉴스도 못 봤나 보지 일반 주택에선 창업 못해 오피스텔에 주차장지붕했다고 게임등록못해 하기사 청와대 참모들이 병신을 만들어 놓았으니 알 턱이 있나 우리나라에서는 명바기같은 사람만이 나올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더욱 슬프다”라고 말했다.
무진본님은 “정신병자에 가까운 횡설수설이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이 양반 정신이 제대로 박힌 것인지 정말 그 지적 천박함과 유치한 수준에 경악을 금치 못하겟다. 왠만한 국민들은 그런 얘기듣고 실소를 금치 못할 것이다. 창조창의력이 경쟁의 핵심이 되는 시대다. 또한 창조창의력이라는 것은 철저히 방종에 가까운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온다. 현재 MB정권이 추구하는 국가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통제와 억압 그리고 각종 조작을 통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보수꼴통국가로 만드는 것인데...지금 입에서 나온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겟다. 한마디로 자기정체성조차 제대로 정립안된 정신병자에 가까운 횡설수설이라고 박에 볼수없다”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