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부문, 빅뱅의 탑 45.6% 지지 얻어 1위

가수 이효리가 '아이라인 종결자'로 선정됐다.

이효리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가 실시한 ‘아이라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총 참여자 2888명 중 무려 74%(2136명)가 이효리를 꼽았다.

이어모델 장윤주(9.6%), 티아라의 지연(7.2%), 2NE1의 씨엘(5.4%), 채정안(3.8%)이 뒤를 이었다.

한편 남자 부문에서는 빅뱅의 탑이 45.6%(1318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이기광(26.6%), 강승윤(16.7%), 2AM의 조권(6%), 박재범(5.1%)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100% 소화하는 진정한 아이라인녀!", "아이라인이 잘 어울린다"라며 이효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